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2일,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제4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 및 접수를 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연 매출 기준을 기존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기준 조정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적인 경영 활동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 매출 6000만 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 중에서도, 유흥 및 도박 업종과 같이 정책자금 지원에서 제외되는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지원 대상에서 제외..
지원금
2024. 9. 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