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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KBS2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 마요르카 대성당에서 열린 K팝 아티스트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현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2회에서는 소향, 화사, 헨리, 안신애, 자이로, 구름이 함께한 둘째 날 버스킹이 펼쳐졌습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 식사와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시작
버스킹 첫날의 감동이 가득했던 멤버들은 안신애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호텔 조식을 함께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소향은 스페인의 열정적인 분위기에 대해 "이곳 사람들은 한과 슬픔을 품고 있지만, 이를 열정으로 승화시키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현지 문화에 대한 인상 깊은 감정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교감 속에서 멤버들은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갖는 의미를 깨달으며 하루를 시작했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그날 아침은 이들이 음악을 통해 또 다른 소중한 경험을 쌓아나갈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버스킹의 화제성과 멤버들의 의지
마요르카에서의 첫 버스킹 무대는 현지 신문에 기사화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현지 매체의 관심과 팬들의 열렬한 반응은 멤버들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이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첫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우리가 무대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현지 사람들에게도 닿은 것 같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고, 더 나은 무대를 위해 더욱 완벽한 공연을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결의는 이들이 스페인에서 펼쳐나갈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합주 연습과 무르익은 팀워크
둘째 날 버스킹을 앞두고 멤버들은 합주 연습에 몰두하며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과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습니다. 안신애는 "음악은 결국 약속을 지켜가는 예술"이라고 말하며 연습 중에 만들어지는 소중한 과정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믿으면서, 감정을 실어 연주와 노래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러한 단단한 팀워크는 무대에서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마요르카 대성당에서의 즉흥 공연
멤버들은 마요르카 대성당 야외 정원에서 버스킹을 펼치며, 현지 첼리스트와의 즉흥 협연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헨리와 자이로는 바이올린과 기타로 ‘Viva la Vida’를 연주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어서 안신애의 보컬과 구름의 기타 연주로 ‘A Thousand Years’가 흘러나왔습니다. 관객들은 그들의 연주에 깊이 몰입하며 무대를 즐겼고, 이들의 즉흥적인 협연은 음악이 가진 순수한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했습니다. 현지 음악가와의 뜻밖의 협연은 한국과 스페인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하며 현장에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화사와 소향의 잔잔한 울림과 강렬한 무대
화사는 연습생 시절부터 불러왔던 ‘Ave Maria’를 통해 그녀만의 고혹적이고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어서 소향은 예술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Angel’을 열창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화사는 소향의 무대를 보며 감동에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의 무대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 깊은 감정이 교류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공연은 스페인 현지인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한국 음악의 깊은 울림과 매력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데칼코마니’와 ‘난 괜찮아’에서의 환상적인 하모니
화사, 소향, 안신애가 함께 부른 ‘데칼코마니’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감동적인 화음을 자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특색을 극대화하면서도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이들의 화음에 매료되었습니다. 이어진 ‘I Will Survive’와 번안곡 ‘난 괜찮아’ 무대는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를 위로하고 관객과 교감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이로와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소향의 '잊지 말아요'
황혼이 물든 무렵, 소향은 ‘잊지 말아요’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이날 공연의 절정을 장식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장내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이를 지켜보던 자이로는 “소향은 감정 표현이 탁월한 가수”라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노을 속에서 펼쳐진 이 무대는 이들의 음악적 여정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장면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소향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나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포근한 감성을 담은 안신애의 'Hallelujah'와 낭만적인 마무리
공연의 마무리는 안신애의 ‘Hallelujah’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목소리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고, 관객들은 무대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헨리와 화사는 마지막 곡으로 ‘Always Remember Us This Way’를 선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과 함께 그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두 사람의 노래를 감상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인 마무리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극찬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팀의 버스킹 무대를 접한 현지 관객들은 “이런 K팝 스타일은 처음 본다”며 감탄했고, 무대마다 새로운 감동을 전해준 이들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몰과 함께 어우러진 그들의 음악은 스페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고, “이 공연은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현지인들은 K팝이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과 예술적 깊이를 직접 체험하며 매 순간을 진심으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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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40분에 KBS2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과 채널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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